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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종합결제서비스(PG)사 다날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자회사가 국내 최초 피트코인 결제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시작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다날은 18일 장 시작 직후 가격제한선인 29.94%로 뛴 86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해 6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날은 전날 가상자산(암호화폐) '페이코인'(PCI) 운영사인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앱에서 비트코인 결제서비스를 국내 최초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다날핀테크가 출시한 가상자산 기반 결제서비스인 페이코인 역시 전날 160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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