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군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동맹인 한국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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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미동맹은 역내 '핵심축(linchpin)'으로 미국은 한미동맹에 대한 약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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