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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호 접종' 두고 정치권 공방...다른 나라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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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1호 접종자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공방이 불붙었습니다.

대통령 등 불안감을 잠재울 인물이 1호 접종자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건데,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땠을까요?

박서경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백신을 맞고는 옅은 미소로 여유를 보입니다.

국민 3분의 1이 접종을 꺼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국민 대상 접종 하루 전 화이자 백신을 1호로 맞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