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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1호 접종' 공방…與 "부끄럽고 한심" 野 "대통령이 자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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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기자 =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사흘 앞둔 23일 정치권이 '1호 접종' 공방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백신 1호 접종을 촉구한 것을 시작으로 일부 의원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다 이제는 양당 지도부로 전선이 넓어진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백신 혼란을 조장하며 정쟁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저급하다"고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