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돼 적어도 10,11월까지 전국민 면역체계가 완성돼야 하는 절박한 문제가 있다" 며 "의료인들이 백신 접종 문제를 갖고 그렇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고 비판했습니다.
유 실장은 "의료법 개정 취지는 중범죄를 저지른 극히 일부의 비도덕적 의료인으로 한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의료인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좋은 것일 수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손병산 기자(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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