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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오경 "39년간 매 든 적 없다…제자들 울면서 증언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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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핸드볼 스타 출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과거 감독 시절 선수를 폭행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 "현장에 있던 39년 동안 선수들에게 매를 들어서 훈육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임 의원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수들하고 끌어안는 등 장난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매를 들어서 폭력을 가했던 것 자체를 가져보지를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