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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량 전복' 우즈, 걷는 데만 몇 달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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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다시 걷는 데만 몇 달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UPI통신은 "우즈가 다시 걷게 되려면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이전 허리 수술 이력까지 있는 우즈가 다시 골프 선수로 활동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현지시간 23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에서 제네시스 SUV를 운전하다가 내리막길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즈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은 "우즈가 현재 깨어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김정원 기자(kc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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