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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부산 아스트라제네카 1호 접종자는 50대 요양병원 간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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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시설 2만3천여명 3월까지 1차 접종…8주 후 2차 접종

코로나19 의료진은 26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1호 접종자는 요양병원 간호과장 김순이(57) 씨로 정해졌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해운대보건소에서 김씨가 지역에서 처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는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해운대구 반송동 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해왔다.

시는 접종 시각, 시설, 개인 동의 여부 등을 고려해 1호 접종 대상자를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