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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백신접종] 부산 1호 접종 김순이 씨 "국민 모두가 맞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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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간호조무사 김순이(57) 씨는 26일 "독감 백신보다 느낌이 없어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접종 소감을 말했다.

해운대구 은화노인요양원 간호과장인 김씨는 부산시가 1차 접종 대상자 중 접종 시각, 시설, 개인 동의 여부 등을 고려해 지역 1호 접종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