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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이든 취임 36일 만에 5000만 접종…속도 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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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한 미국의 속도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달 중순에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이 확 늘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대규모 코로나 백신 접종 센터에 차량이 끝없이 몰려듭니다.

노숙인을 위한 이동식 접종소도 등장했습니다.

[마누엘 리바스/백신 접종자 : (코로나19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데 심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