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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부안해경, 음주운항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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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미연에 방지

아시아투데이

부안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제공 = 부안해경



부안/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안전한 낚시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4일까지 실시한다.

낚시레저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음주운항 및 낚시어선의 안전 위반행위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필요하단 판단에서다.

부안해경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안전수칙를 철저히 준수하고 출동 경비함정과 파출소 요원 등 단속요원을 총 동원해 육·해상 입체적 음주운항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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