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3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우리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질을 높이는 방안으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하자고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
이 대표는 "서울·부산부터 초등학교 학급당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며 "정책위원회와 후보들이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신복지제도로 유치원 무상급식 등 아동수당확대와 온종일 초등학교제를 제안한 바 있다. 신복지제도 세 번째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문제를 들면서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섰다.
dedanhi@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