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강석주 통영시장,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
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인 시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통영시에서는 이날 효성요양병원, 경상남도립 통영노인전문병원, 통영정신병원, 충무요양병원은 종사자와 입원자 224명을 대상으로 자체접종이 진행됐다.

만월노인요양원 종사자 및 입소자 51명도 구급차, 에피네프린, 자동제세동기 등을 구비한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접종을 마쳤다.

프레시안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을 찾은 강석주 통영시장. ⓒ통영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 시장은 예방접종에 앞서 대상자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의사 예진, 접종, 이상반응 경과관찰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강석주 시장은“접종 계획이 잘 준비되어 차질없이 신속하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고 시민들은 백신의 검증된 안전성과 효과성을 믿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적극 접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립 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마친 A씨는“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답답한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오기를 희망한다”말했다.

통영시보건소는 “4일부터 실시하는 병원급의료기관 보건의료인에 대한 접종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용찬 기자(ycsgeoje@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