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한국은행 국제금융부, 국제통화기금(IMF) 파견, 국제총괄팀장, 국제금융부장, 국제협력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국제금융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또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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