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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제재 재검토' 등 대북 유화메시지에 美 우려...北 핵 동향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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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대북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정세 변화를 노리는 우리 정부는 대북 유화 메시지를 내면서 한미 간 '엇박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북제재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통일부 장관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북한 핵 동향마저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강산 개별관광과 남북 철도·도로 협력에 이어 대북 제재 재검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