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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사라질 뻔했던 독립운동가…40년 만에 현충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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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족을 찾을 수 없단 이유로 파묘되고 영원히 잊혀질 뻔 했던 독립운동가, 하희옥 지사가 이제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아직도 1만 명 넘는 독립운동가들의 묘소가 어디 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제야 제자리에 영면했습니다.

40여 년 만입니다.

일제강점기 미국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하희옥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