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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주한미군 승인된 필수 임무 수행 외 동두천 출입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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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소속 장병과 근무자들의 동두천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주한미군은 자료를 내고 "동두천에 주둔하는 캠프케이시 장병들의 경우 필수적으로 승인된 임무 수행 외에는 영내를 벗어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주한미군 구성원들도 앞으로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는 동두천에서 비공식적인 식사나 음주 자리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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