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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이른바 '잠수복 귀순'으로 알려진 22사단의 경계 실패와 관련해 국방부는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또 여단장, 전/후임 대대장, 동해 합동작전지원소장은 징계위원회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임무수행 미흡, 직/간접 지휘책임 및 참모책임이 있는 18명에 대한 처분은 지상 작전 사령부에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8군단장은 참모총장 서면경고를 통해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22사단 관련자에 대한 조치는 경계 시스템과 임무 수행 실태, 상황 조치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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