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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박성훈 "다시 한번 부산갈매기처럼 날아오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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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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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박성훈(50)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전 부산 경제부시장)는 4일 당내 경선 결과와 관련, “부산시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부산 경제와 부산 시민의 삶을 위한 박성훈의 새로운 길을 결코 뒤돌아가지 않겠다”고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길지 않은 시간 박성훈의 새로운 부산 비전과 공약을 지지하고 응원해 준 부산 시민들,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나와 함께 새로운 부산 미래를 꿈꿨던 선거캠프 자원봉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출마선언 이후 50일간 부산 시민만 바라보고 부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아쉬움과 후회는 박성훈 개인의 부족함 때문일 뿐”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가 경제 중심의 새 정치를 열망하는 부산 시민들의 멈춤이 아니라 또 다른 전진을 위한 잠시 동안의 숨고르기가 될 수 있도록 절대 좌절하지 않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절망적인 부산 경제, 부산 시민의 삶이 다시 한 번 힘차게 부산 갈매기처럼 날아오를 수 있도록 언제나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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