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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8명…사흘째 100명대 초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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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8명 늘어난 2만869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 추가된 388명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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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8명 늘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8명 늘어난 2만869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 추가된 388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32명을 나타냈다.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는 확진자 4명이 늘어 누적 214명이 됐고,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12명이 됐다.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7명이다.

한편 서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월28일 92명을 기록하며 20일만에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후 1일부터 3일까지 122명→119명→118명으로 100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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