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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남소식] 도립 거창대-남해대, 경쟁력 강화·동반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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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과 경남도립남해대학은 4일 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립대학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유동·조현명 양 대학 총장과 교무처장, 사무국장 등 대학 관계자와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립대학 경쟁력 강화와 동반 발전을 위한 이 날 협약에서 양 도립대학은 도립대학 교류협력 실무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도립대학 간 미래발전전략 공동 대응, 도립대학 간 정부 재정지원사업 공동 참여, 전공·교양 및 비교과 교육과정 공유, 디지털 기반 원격수업 공유 및 학점 교류, 교육자원 공유 등을 약속했다.

양 도립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원격수업 학점 교류를 통한 교육과정 공유, 현장견학·취업캠프 등 교육사업 공동 운용, 가족회사 공유를 통한 산학협력 강화, 해외 인프라 공유로 해외연수 및 문화탐방 공동추진하게 된다.

코로나 비대면 실천사례 '신박한 코로나 생활' 공모

연합뉴스

'신박한 코로나 생활' 사례 공모전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미있게 실천한 사례를 찾아 도민들과 공유하려고 '코로나19 비대면 실천사례 공모전'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사례를 공유해 코로나에 지친 도민을 응원하고, 건강한 비대면 생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경남공동체의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지난해 '코로나19를 이기는 경남 희망백신'에 이은 공모 '2탄'으로 기획했다.

경남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로 인한 다양한 생활 변화에 따른 비대면 실천사례를 표현한 영상, 사진, 그림, 웹툰, 아이디어 등을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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