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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與 "무책임" vs 野 "참담"…尹 '정치권 등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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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격 사퇴에 정부·여당과 야당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4.7 재보선과 내년 대선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이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총장에게 직을 내려놓고 당당히 처신하라고 비판했던 정세균 총리,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우선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민들의 여망인 검찰개혁을 잘 완수해주기를 기대했었습니다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선택적 정의를 개혁하지 못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총장이었다고 맹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