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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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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적폐청산 망나니칼을 들고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묻어버린 범죄자에 불과하다"며 "대단한 영웅행세 하면서 헌법정신을 말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윤 총장은 문재인 독재정권의 부역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 총장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역자와 같이 가지 못한다"며 "윤 총장은 지금이라도 과거 적폐청산의 부역자 노릇을 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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