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힘찬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새이름으로 논현동에 문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인천힘찬종합병원 조감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해 ‘인천힘찬종합병원’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이달부터 환자를 맞이한다.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하는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개원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 3월 중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250여 병상을 갖추고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내과·외과·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부인과·신경과·치과 등 15개 진료과목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물리치료센터, 통증클리닉 등 전문치료센터를 통해 의료의 질을 한층 높였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19년간 관절·척추질환 환자들에 대한 만성질환 치료와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질병의 예측과 진단에서 수술까지 가능한 원스톱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