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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세균, 추경안 시정연설…"누구도 소외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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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국회를 찾아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19조5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K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국회는 다음주부터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진행하는데, 민주당은 속도전을 예고했지만 국민의힘은 현미경 심사를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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