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文대통령, 윤석열 사표 수리…사의수용 면직재가 ‘속전속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文대통령, 5일 오전 尹총장 면직안 재가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표를 수리했다. 윤 총장이 전날 사의를 밝히고 문 대통령이 곧바로 수용했는데 행정절차까지 속전속결 끝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윤 총장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윤 총장이 사퇴하면서 조남관 대검 차장이 검찰총장 대행을 맡게 된다. 후임 검찰총장 인선은 검찰총장후보추천위 등 법적절차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청와대 뒤 북악산 일대가 흰 눈에 덮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