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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일)

    "조선시대 세종이 먹던 치킨은?"…'미스터.리'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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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서 K치킨 이야기

    세종대왕부터 맥시칸 윤종계 회장까지

    29일 오후 9시 방송에서 공개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 조선 ‘모던인물사 미스터.리’(미스터.리)는 야식의 넘버원 ‘K치킨’을 파헤친다.

    이데일리

    방송에선 자타공인 ‘고기 마니아’였던 세종대왕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기 없이 수라를 들지 못할 정도로 고기를 좋아했던 세종을 위해 아버지 태종은 임종 직전 “주상은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못 하니, 내가 죽더라도 상중에 꼭 고기를 먹게 하라!”는 파격적인 유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돋운다.

    세종의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고안된, 오늘날의 간장치킨을 쏙 빼닮은 ‘조선판 치킨’이 공개된다.

    양념치킨과 치킨 무를 처음 만들어 대한민국 치킨의 역사를 새로 쓴 맥시칸치킨의 고(故) 윤종계 회장과 MC 이경규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윤 회장의 집을 방문한 이경규는 “대문 옆에서 직접 닭을 키우고 있더라”며 그의 남다른 닭 사랑을 전했다. 윤 회장이 이경규를 위해 직접 요리를 대접한 사실이 공개되자 모두 ‘원조의 손맛’을 경험한 이경규를 부러워했다.

    하림 김홍국 회장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11살 때 외할머니에게 받은 병아리 10마리를 종잣돈을 모은 그가 고등학생 때 이미 5000마리의 닭을 거느려 선생님보다 돈을 더 잘 번 학생이었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튀김옷의 바삭함을 죽이지 않기 위해 수천 번의 붓질을 거듭해 탄생한 교촌 권원강 회장의 시그니처 조리법과 7만 평 규모의 ‘치킨 대학’을 세운 ‘치킨스칸’ BBQ 윤홍근 회장의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이뿐만 아니라 치킨의 이미지를 한층 세련되게 한 전지현, 변우석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만 한다는 ‘치킨 광고의 계보’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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