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난해 간호사관학교와 간호장교들의 소중함을 재발견했다"며 "코로나 확산 초기 생도들은 졸업식을 앞당기면서까지 국민 곁으로 달려가 방호복을 입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국군 최고통수권자로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군 의료시스템 개선, 복무 중 질병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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