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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제1야당서 승부? 제3지대 판짜기?…험난한 2가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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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총장이 정말 정치에 뛰어들면 그의 앞엔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기존 정당에 합류해서 장악에 나서거나, 자신을 중심으로 새롭게 세력을 만드는 겁니다. 물론 앞선 사례들을 보면 어느 쪽도 쉽지 않은 길입니다. 다만 보수 진영에 마땅한 대선주자가 없는 현재의 상황은 예전과는 다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출신으론 드물게 대중적 인기를 누리며 '국민 검사'란 별명까지 얻었던 안대희 전 대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