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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유리창에 쾅하고 기절...소쩍새 구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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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동의 한 도로에서 천연기념물인 소쩍새가 구조됐습니다. 소쩍새는 날아오르다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기절했고 지나가던 시민이 구조해 인근 파출소에 넘겨 회복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혜화동의 한 도로

길 건너편에서 날아오르는 새 한마리

하지만 반대편 건물 유리창에 부딪혀 그대로 땅에 떨어져

알고보니 천연기념물인 소쩍새

한동안 방치되다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구조

인근 파출소에서 공간도 만들어주고 물도 주며 보호

현재는 조류 재활센터에서 회복 중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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