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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0년을 참았는데"…개발 지연 우려에 주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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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으로 가장 불안한 사람들은 이 지역 주민들입니다.

해당 지역은 10년 넘게 개발지구 지정과 백지화를 오가면서 도시 발전이 멈춰버렸는데요.

이번 의혹으로 또다시 개발이 미뤄지는 건 아닌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유정 기자가 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빽빽하게 들어선 철물점과 공장 뒤로 어울리지 않게 가지런히 심어진 어린나무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