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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봄바람에 나들이객 '북적'...느슨해진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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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첫 주말을 맞아 실내외 할 것 없이 많은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느슨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손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매서운 추위가 가신 서울숲.

아빠 손을 잡고 자전거를 타러 나온 아이들과 공원 한쪽에 돗자리를 펴고 햇살을 즐기는 나들이객 모습이 보입니다.

부쩍 날이 풀리면서 이곳 공원은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