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이날 "한미동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전투준비태세 유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1년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을 8일부터 9일간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이어 "이를 통해 전작권 전환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양국은 코로나19 상황과 북한의 반발 등을 감안해 훈련 규모를 축소했고, 야외 기동훈련도 실시하지 않는다.
medialyt@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