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 측은 강 전 장관이 국제협력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장관은 박 후보의 핵심공약인 '21분 도시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 9분 도시 바르셀로나, 15분 도시 파리 등 해외 사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강 전 장관과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1년 9개월 동안 함께 지내며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박 후보 캠프에 합류한 문재인 정부 장관 출신 인사는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과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모두 4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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