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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남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누적 217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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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만1672명 접종…이상반응 신고·접수 누적 323건

뉴스1

경남 코로나19 상황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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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김해 1명이다. 확진일은 어젯밤 2명, 오늘 1명이다.

창원 확진자 60대·70대 두 여성은 도내 확진자 접촉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김해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172명(입원 50, 퇴원 2110, 사망 12)이다.

경남의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신고·접수는 총 323건으로 전날보다 110건 더 늘었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320건, 화이자 3건이다. 모두 두통, 발열, 구토 등 일반적인 이상 반응이며, 중증 반응은 없다.

도내 백신 접종은 등록 인원 5만1182명 중 현재까지 3만1672명(61.8%)이 접종을 완료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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