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정세균 총리 "LH 직원 투자 자제해야...오얏나무 밑 갓끈 매는 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LH 직원이 주택이나 토지 투자를 하는 것은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매는 격이라며 자제하는 게 좋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공직자나 공기업 직원이라면 직무 관련성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일에 대해 몸가짐을 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기 싫다면 공직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법을 최대한 활용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변창흠 장관도 이 문제와 무관하다 생각할 거라고 보진 않는다면서, 다만 문책에 대해선 최소한의 기본적인 상황을 파악한 뒤에야 얘기할 수 있다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