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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호가' 김원효, 세상 스윗한 말투 '절대 부부싸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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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기자]
국제뉴스

‘1호가 될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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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부부싸움을 안나게 하는 스윗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7일 방송된 '1호가 될순없어'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 집에 김원효, 심진화부부가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이 다투는 모습이 전해졌다. 둘의 다툼의 원인은 다름아닌 설거지. 박준형이 설거지가 많다고 하소연을 하며 "식기세척기를 사달라"고 올린 SNS 게시물이 김지혜의 심기를 건드렸다.

김지혜는 "당신 SNS 때문에 나만 나쁜 사람이 되어서 욕을 먹었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농담으로 한 말인데 그게 화를 낼 일이냐"고 말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둘이 분위기가 안좋아진 상황에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놀러 오게 됐다.

김원효는 김준형을 불러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원효는 "형님이 집안일도 다 하시는데 괜히 욕을 먹는 건 말투 때문 같다. 투덜거리는 말투가 기분이 상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설거지를 늦게 가져오면 저는 투덜거리지 않는다. '이놈의 여편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다니까 왜 이런 걸 가져오냐'고 말한다"고 전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전했다.

'1호가 될순없어'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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