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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X팽현숙, 지상렬X신봉선 소개팅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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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쳐



최양락과 팽현숙이 지상렬, 신봉선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지상렬과 신봉선의 소개팅을 마련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양락은 "너 지금 여자친구는 있니?"라고 물었고, 여자친구가 없다는 지상렬에 아쉬워했다. 이어 팽현숙은 "상렬 씨 이렇게 자상하고 멋진데 왜 여친이 없어요?"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제가 여성분들 앞에선 별로 재미가 없다"라고 답했다. 팽현숙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여기 왔어요? 들어오세요"라며 반겼다. 팽현숙은 "지금 상렬 씨 지금 혼자니까 파트너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개팅을 앞두고 지상렬은 "결혼하면 행복해요?"라고 질문했고, 최양락은 "행복한 순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순간도 있고 그렇지. 매번 행복할수는 없지"라고 답했다. 이어 지상렬의 소개팅 상대로 개그우먼 신봉선이 등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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