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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수본 "경찰 역량 보여줄 것"...'LH 의혹'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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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세청과 금융위 등 유관 기관의 전문 인력까지 포함된 '매머드급 특수단'을 이끌게 된 겁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올해 1월 공식 출범한 국수본의 사실상 첫 시험대입니다.

특히, 부패와 공직자 범죄 등 6대 범죄에 해당할 수 있어서 검찰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 만큼,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