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인종차별이라니"…마클 폭로 후 비난 쇄도
영국 해리 왕자 부부 인터뷰가 공개되자 세계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영국 왕실의 인종 차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니 다이몬드 영국 BBC 방송 기자는 "왕실에서 메건의 첫아이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주장은 충격적"이라며 "왕실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번 논쟁이 영국이 인종차별 문제에 대응하는 데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는 영국 여성들의 의견을 소개했습니다.
흑인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은 왕실을 비난한 매건 마클 왕손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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