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2일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 출국에 앞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험프리스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84명으로 늘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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