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낀 해운대 일대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6일 부산은 새벽에 비가 그친 뒤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부터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전 6시께 그쳤다.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2.5㎜가 내렸고, 해운대구에 4㎜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전 중 개기 시작해 낮부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북풍을 타고 황사가 남하하면서 부산도 황사 영향을 약하게 받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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