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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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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백현종 후보, 구리시 경기도의원 보선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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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 선언

이데일리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주먹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건서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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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는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등록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후보 등록한 백현종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경기도의원 한 명을 더 뽑는 선거가 아니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구리시의 정치 지형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며 “부정과 부패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하나로 결집시켜 무너진 구리의 자존심과 위상을 바로 세우고 거짓의 정치를 청소하는 4월7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오는 25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코로나 상황에 맞춰 다음 주 중으로 선거본부 발대식과 개소식을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구리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이미 경기도와 구리시간 업무협약까지 체결했지만 일방적으로 철회된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선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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