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정부질문 파행으로 연기된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막말 논란으로 본회의를 거부했던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에 들어가며 특검법안 의결 저지에 나섰습니다.
유은총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첫 대정부질문 파행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상병 특검법을 오늘 반드시 상정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검 법안 상정을 반대한 국민의힘은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발언에 반발해 본회의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일단 본회의 전까지 김병주 의원의 사과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사과가 없다면 저희들이 본회의장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정부질문 파행으로 연기된 채상병 특검법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막말 논란으로 본회의를 거부했던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에 들어가며 특검법안 의결 저지에 나섰습니다.
유은총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첫 대정부질문 파행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상병 특검법을 오늘 반드시 상정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검 법안 상정을 반대한 국민의힘은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발언에 반발해 본회의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일단 본회의 전까지 김병주 의원의 사과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사과가 없다면 저희들이 본회의장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