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올바른 역사관"…2년 연속 자유총연맹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확고한 안보관을 바로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이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문화 강국이 된 반면, 공산 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며 "정부는 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