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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인공위성과 우주탐사

차세대 중형위성 1호, 현지사정으로 발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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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이날 오후 3시 7분 발사 예정이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현지사정으로 발사 연기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탑재한 소유즈 2.1a호 발사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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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위성 1호 발사가 잠정 연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오후 3시 7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현지사정으로 발사 연기됐다고 밝혔다.

발사 연기 원인은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아닌 발사체 자체의 문제로 파악되고 있다. 러시아 소유즈 2.1a호 발사체에는 한국의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포함 18개 국가의 38개 위성이 탑재돼있다.

과기정통부는 구체적인 발사 연기 원인을 파악중이며, 발사 재개 시점은 아직 통보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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