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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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키보드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새로운 타건감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Durock POM' 리니어 스위치를 출시했다.
JWK에서 제조된 Durock POM 스위치는 일반적인 키보드 스위치와 달리 POM 소지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POM은 낮은 마찰력을 지녀 슬라이딩이 우수한 플라스틱 소재로, 일반적인 스위치에 비해 현저히 서걱거림이 적은 스위치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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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ock POM 리니어 스위치의 POM 믹스 하우징은 더욱 깊은 특유의 타건음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반적 스템보다 긴 기둥을 지니고 있어 스위치 하부를 칠 때 소리가 독특하다.
이 스위치의 바닥압은 63.5g, 트레블은 4mm, 입력점은 2mm다. 핀 수는 5핀으로, 이를 지원하는 퀵스왑 기판에 장착해 독특한 타건음을 지닌 커스텀 키보드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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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관계자는 "Durock POM 스위치는 POM 소재로 제작되어 서걱임이 현저히 적고 독특한 타건음을 지닌 리니어 스위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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