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2016.6.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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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바람의 나라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카스온라인 △메이플스토리M △사이퍼즈 등의 아이템 제조와 캡슐 열람, 획득 확률을 공개했다. 확률 정보는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이 추가적으로 주력 게임 10여종의 아이템 확률을 공개한 것은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앞서 넥슨은 지난 5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전면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장 먼저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이 공개됐으나 '보스 몬스터 공격 데미지 증가', '몬스터 방어율 무시' 등 일부 잠재능력 옵션이 처음부터 달성할 수 없는 설정임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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