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짙은 황사 찾아온 경남…대다수 지역서 관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미세먼지에 갇힌 지리산 추성마을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30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를 기록하겠다.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대다수 지역에서 짙은 황사가 관측되겠다.

    현재 경남 전역에 황사경보가 발효 중이다.

    황사의 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옅어지겠으나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따라 이후에도 약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기록하겠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