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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사 없어…트럼프와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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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총비서를 만날 의사가 없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대북 문제를 풀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5일,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에 상응한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면서도 일정한 형태의 외교에 준비돼 있다고 발언했습니다.